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대출을 받기위해 고의로 소득을 부풀리신 시기가 언제인지, 현재직장과 동일한지에 따라 개인회생을 하실때 쉽게가실지 한두번의 쓸데없는 보정을 할지가 결정됩니다.
만약 질문자님께서 1년전 대출받을때 급여 100만원 받는게 적어 한도가 적게 나올까봐 50만원씩 더 입금하셨던 내역이시고 그 직장은 현재 다니지 않고 다른직장을 다니신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짜피 몇달전, 몇년전 직장의 소득으로 평가받는게 아니라 신청당시의 재직처에 따라 변제금액이 책정되시니 이 경우는 문제될게 없습니다. 다만 1년 이내, 또한 작업대출직장과 현재직장이 동일하신 경우 서류상으로 봤을때 변제금액을 적게내기위한 핑계라고 법원이 생각하실수 있으니 직장에서 소득증명서와 급여명세서, 원천징수영수증이나 사업주확인서 등으로 당시의 소득이 이런이런 사정에 의해 많아 보이지만 실제 급여는 이보다 적은 000이니 000의 급여로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변제금액을 책정해달라고 하시게 되십니다.
이런이유로 기각되실일은 없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시고 지인에게 보증서신 내역이 있으시다는 말씀은 지인이 주채무자시고 본인이 보증인이신 경우 주채무자가 채무상환을 정상적으로 계속해서 잘하실것 같으시다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시지만 만약 주채무자가 채무상환하기가 좀 힘들것 같다거나 불안불안할것 같다면 보증서신 채권자도 질문자님의 개인회생 채권자에 포함한 채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개인회생을 하건 안하건 주채무자는 우선적으로 해당채무를 상환하실 의무가 있으시니 그대로 그냥 잘 갚으시면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나 상담받으시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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