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해 복사글이 아닌 기재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기재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5년동안 착실히 갚으면 나머지 채무의 원금과 이자가 얼마가 남았던 그 해당채무를 상환해야할 책임을 면해주는 면책을 받는것 뿐이지 신용이 살아나는게 절대 아닙니다. 이점을 혼동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예를들자면 본인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4대보험 소득신고 되시는거 없이 시급 계산해 매달 현금으로 120만원 받으셨다면 변제금액은 채무가 얼마가 되었건 월 30만원씩변제입니다. 본인말대로 5년간 잘 갚으셨다면 채무가 1억이건 2억이건 30만원씩 60개월 1800만원의 원금만 갚고 모든 채무가 탕감되게 되는데 단순히 채무를 탕감받아 채무는 없어졌지만 본인께서 대출받아보실때 대출심사하는 직원들이 기존에 채무가 있으세요?를 물어보셨나요 아님 지금 하시는일이 어떤일 하시고 4대보험 소득신고 얼마나 되어있으신지, 급여가 얼마신지, 재직이 얼마나되셨는지를 물어보지 않으셨는지요 ??
그때나 나중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조건입니다. 신용이란 본인이 금융권에 얼마나 신용이 있어보이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인회생을 진행하시는 동안도 대출받으시는분들 많습니다. 파산을 진행해 면책받으시고 한두달뒤에 대출받으시고 카드만드시는분들도 있으시구요 . 이건 너무나도 상대적인 문제이다보니 본인이 개인회생을 진행하시는동안 재직과 소득이 좋고 소득신고와 4대보험 신고 하시면서 "채권자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금융기관 하나 정하셔서 주거래계좌로 이용하시고 그쪽에서 적금 예금 보험, 자동이체 등등 꾸준히 신용관리 하시다 5년동안 잘 갚으시고 면책선고 받아 은행연합회에 본인 개인회생진행했다는 공공기록 삭제된거 확인하시고 본인 신용도와 신용점수, 장단기 연체기록 등등 신용대출이나 카드발급에 불리한 사유가 없어진걸 확인해보셔야 그떄서야 신용이 살아나냐 안살아나냐를 따질수 있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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