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해

형식적인 복사글이 아닌 기재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기재해 설명드릴테니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채무변제관리인제도가 뭔가요...?

대출조건에 채무변제관리인제도로 대출들어가는데 대부상환하면 친구서류는 바로 폐기 된다 뭐그러든데 보증인이랑 같은건 아니라고하시고...친구가 서류작성하는건 없다는데 보증인은 서류작성하지않나요?2금융권에서 이런것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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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답변글을 읽어보셨으니 지금은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대출받으려는 사람이 실무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못알아 들을꺼 뻔하니 채무자를 상대로 사기치려는 행동]일 뿐이며 

애초에 채무변제관리인제도라는 용어 자체도 없는 그사람이 만들어낸 상상속의 내용일뿐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서 대출실행을 하려고 하는지는 사실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를 알면 이해되실텐데

질문자님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람은 

"대출상담사"일뿐 "2금융권에 대부계 담당직원"이 아닙니다.

그 대출상담사는 인터넷에 자신들이 올려놓은 글을 보고 자신들에게 연락을 줘 채무자가 대출을 받게됐을때

"대출실행에 따른 인센티브"를 챙기거나

"대출실행에 따른 인센티브"로 회사에서 수당을 받거나 하는방식으로 먹고사는 영업사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하는 얘기를 알아듣지도 못하는 대출받겠다고 찾아온 채무자"가 자기 신용등급이나 점수로 대출승인이 됐다면 이런 거짓말을 하며 상상속의 얘기를 지어낼필요가 없으나 질문자님의 신용등급이나 점수가 워낙 낮아 

"일반적인 대부업체에서도 대출승인이 거절"되는 수준으로 대출승인가능성이 바닥인 수준이니 질문자님 앞으로 대출이 불가능해

"어떻게든 대출을 받게 하기위해"

"이사람이 목매달고 자살을 하건"

"보증인에게 거짓말 했다고 멱살을 잡히건" 나와 상관없이

"이사람이 우리쪽에 연락준 이상 어떻게든 대출실행을 시켜 실적을 올리기위해"

저희같은 실무자라면 웃으면서 말도안되는 얘기라고 바로 알아차릴 내용을 진짜인양 믿어가며 

"보증인대출"을 실행시키려고 하는 얘기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무변제관리인"이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대부상환하면 친구서류는 바로 폐기가 된다"또한 말도안되는 얘기입니다. 다만

"전부다 갚으면 친구서류와 본인서류는 물론 대출계약을 삭제시켜준다"는 맞습니다만

애초에 채무자 앞으로도 대부업대출이 안되는 수준인 질문자님정도의 상황이라면 어짜피 그 대출이 나와봤자 

"대출받은돈 다떨어질때까지 연체만 뒤로 미룰뿐"

"대출받은돈 다 떨어지면 그때는 다시또 지금같은상황"이 될텐데

이번 고비야 친구를 보증인으로 세워놓고 넘기지만 보증인대출도 무한정 되는게 아니다보니 어느순간 대출상환을 못해 연체가 될때엔

"지금연체되면 나만 신용불량자 되고 나만 채권자한테 시달리고 나만 압류당하지만"

"보증인대출을 받은 이후에는"

"나를 믿고 보증을 서준 지인"이나

"나도 뭣도 모르고 보증인도 뭣도 모른채 대출영업사원이 실적올리기위해 한 거짓말에 둘다속아"

"돈을 빌린 나는 물론이고 보증인도 신용불량자 되고 추심이나 압류에 시달리는 상황"을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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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드리자면

"없는 용어를 만들어내 상상속에 얘기를 지어내면서까지 질문자님이 대출을 받아 자신의 수당을 챙기기위한 대출영업사원의 영업멘트일뿐 그런일과 그런 방식의 대출은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대출"입니다.

받는거야 질문자님의 자유지만 그런대출받고 대출약정기간동안 연체없이 잘 갚아 보증인에게 피해 안주고 끝나는분들 한번도 못봤으니 본인인생은 물론이고 보증을 서주게될 지인인생 같이 망치기 싫으시면 대출은 그만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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