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해 복사글이 아닌 기재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기재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생 재신청중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금 제가 어머님과 등본상에 따로 나와있고 집주소는 같은데요 제가 따로 일때문에 원룸 잡고 살고있습니다
회생신청중 갑자기 어머님이 암에 걸리셨는데요
질문입니다 어머님과 등본을 합쳐서 저의 회생 변제금을 낮추는것과 아님 어머님 병원비를 좀 지원을 받아야 될꺼같운데 제가 어머님 등본으로 들어가게 되면 지원이 안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회생변제금은 그대로 그냥 가고 어머님 병원비 지원등 여러가지 지원혜택이있다고 하는데 그게 다 나은 방법인가요 ? 아니면 제가 세대합가을 해도 어머님 혜택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세대합가를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어느쪽이 더 혜택을 보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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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된 주소지와 실거주지 거리차이가 많이나시는지요?? 진행중 어머님이 암에 걸리셨다고 무조건 어머님을 부양가족으로 법원에서 인정해주는건 아닙니다. 형제자매가 많다면 그 형제자매가 부모님을 부양할수있는 경제적인 형편이 되시는지 안되시는지, 또 본인께서 그러시다면 지금까지 어머님의 치료를 위해 지출하신 비용이 있으신지, 어머님 아버님이 두분다 계신지, 어머니 아버님의 소득이 있으신지, 연세가 얼마나 되시는지, 재산은 얼마나 있으신지, 본인의 주소지가 누구명의의 집인지, 본인의 기존개인회생변제금액과 현재의 변제금액, 채무가 증대되셨는지, 왜 재신청을 하고계신지에따라 될수도 있고 안되실수도 있습니다.
몇일전에도 해당내용으로 질문을 올리시지 않으셨는지요?? 이러한상황은 질문자님의 재신청을 진행하고있는 사무실에서 가장 정확하게파악할수 있는데 사무실에 문의는 해보셨는지요? 등본이 같이 되고안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 지금까지 부양을 했는지", "암걸리셨다는 이후 본인이 지출하신 내역이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병원비를 어디서 지원받고 얼마를 지원받고 어떤조건으로 지원받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는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진행하는 사무장들이 안내해드릴 내용이 아니라는건 본인이 잘 아실테고 그 지원받는 금액과 기간이 얼마인지, 본인이 어머님을 부양가족으로 넣을수 있는지 없는지정도나 비교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최저생계비가 2인이 된다 하더라도 등본을 같이 둘 필요는 없고 실제 지출만 하면 되는문제이니 어머님께서 병원비지원받는데에 있어 지장받을일은 없을테고 위에 기재해드린 조건이 맞아야 최저생계비가 증대되지 단순히 지금 암걸렸다고 되는건 아니니 본인의 현재 상태를 한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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