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해 복사글이 아닌 기재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기재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개인회생 알아보고잇습니다

카드빚이 많습니다

회사사정때문에 지난 몇년간 거의 수입이 없다시피했는데

6인가족 가장이라 다른 빚까지 늘어나 현재 채무가 너무 많아져서 

아무리 잠 안자고 일을 해도 월급으로 다 갚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질문이잇습니다

형제 중 한사람이 제 통장을 하나 가지고 잇는데

그걸 이용해서 본인 재산 왓다갓다하면서 썻던모양입니다

자세히는제가 통장도 안가지고잇고 그래서 내역도자세히 모릅니다

단지거기 왓다갓다한 돈이 단위가 큰모양인데

그게 제가쓴게 아니라고하면 개인회생신청이 가능한가요

변호사사무소갓더니 통장에 얼마얼마 지나갓더라

이게 무슨 돈이냐묻길래 난모른다 친척이 쓰는통장이다 하니까

대번에 의뢰비용 먼저내라면서 개인회생 인가못받아도

의뢰비용은 안돌려준다는소리부터 하던데요

이런 상황에 그냥 개인회생 신청해도 되는건지의문이듭니다

그냥솔직하게 그거친척이 쓴거고우리 가족한데 틀어온거 하나도 없다얘기하면 되나요

가능성이잇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정도로 간단한 문제에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의뢰비용먼저 내고 인가결정 못받아도 안돌려준다고 얘기한다는게 참 이상하네요

만약 본인들의 실력으로 진행할수가 없거나 이런케이스의 사건을 맡아본적이 없다면 자기들의 경험과 실력으로는 인가결정을 못받으니 전문 사무실에서 진행하라고 해야지 안되도 돈 못돌려준다고하면서 수임만 우선 받는다는게 참 ... 첫단추를 잘못 꿰신것 같습니다.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해당통장이 본인이 쓴거라면 그 통장거래내역을 입증해 왜 이런돈이 들어왔는지를 따져 추가소득이 인정된다면 변제금액이 늘어나게 될것이고

만약 그 통장은 질문자님께서 말하신대로 단순히 형제중 누가 통장을 빌려달라고해 빌려줫고 그 통장거래내역에 몇백이 왔다갔다하건 몇천이 왔다갔다하건 이돈의 출처는 모두 그 형제가 사용한거라는걸 소명한다면 그냥 넘어가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사람의 몸이 두개가 아닌데 뻔히 질문자님이 버는 돈과 입금되던 돈은 본인이 쓰던통장에서 왔다갔다 했을테고 그 통장은 내역조차 잘 모르지만 단위가 컸다면 그돈도 소득이나 투자수준의 돈이 왔다갔다 했을텐데 그동안 근무하시던 곳과, 급여, 그 돈을 주로 누가 쓰는지만 봐도 실제 계좌주가 누구인지는 아주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해당통장에 수백만원 수천만원이 있어도 실 소유주만 구별하면 되는문제이지 이거로 인해 회생자체가 되냐 안되냐를 걸고 넘어질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사정때문에 지난 몇년간 소득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6인가정의 가장이라면 애초에 질문자님께서는 개인회생신청이 아닌 파산신청을 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조건 채무가 있다고해서 개인회생이나 파산신청대상자가 되지도 않고 된다하더라도 생각하던것과는 달리 변제금액이나 청산해야될 재산이 많아 스스로 안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맨처음 상담을 그런 실력의 변호사사무실이 아닌 저희같은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사무실에서 상담받아보셨다면 시간낭비는 안하셨을텐데 괜한 시간만 낭비하셨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해당통장에 수백 수천이 들어왔던 거래내역이 있다 하더라도 실제 질문자님의 돈만 아니라면 해당내용을 간단히 소명만 하면 되는문제이고, 이게 알고보니 질문자님의 돈이였다 하더라도 변제금액이 늘어나거나 청산절차를 거칠 재산이 늘어나는 수준이지 단순히 통장하나에 돈왔다갔다 한게 있다는 이유만으로 개인회생이나 파산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혼자서 너무 걱정하시고 고민만 하신다고 어느누구하나 도와주질 않습니다. 만약 회생파산제도를 신청할수밖에 없을정도로 형편이 좋지 않으신 상태라면 최대한 빨리 상담을 다시한번 받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나 상담받으시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주말이나 심야 상관없이 상담 가능하니 하단의 네임카드상의 사진이나 아이디클릭하시고 상담요청해주시기 바라며 네임카드가 보이지 않으신다면 하단에 V 를 클릭하시고 네임카드 확인하셔서 상담요청 해주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