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파산 관련글
개인회생/파산 관련글
  • 개인회생/파산 관련글
  • [공유] 안녕하세요 현실적인 도움좀받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버지가 긴시간 암투병을 하시다 일년전 돌아가셨습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6-14 14:40 조회: 3,296
    질문

    안녕하세요 현실적인 도움좀받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버지가 긴시간 암투병을 하시다 일년전 돌아가셨습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 2건 질문마감률66.7%
     
    2016.04.23. 15:34
    0
    답변
     
    1
     
    조회
     
    123
    안녕하세요
    현실적인 도움좀받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버지가 긴시간 암투병을 하시다 일년전 돌아가셨습니다.
    암투병을 하시며 가장인 아버지의 부재로 집은 순식간에 기울었고, 막대한 병원비와 항암치료비 방사선치료비등등
    큰돈이 필요한 순간이 많아 사회 초년생이지만
    이런저런 대출을 많이 받았습니다.
    햇살론 천만원과 대부업까지 끌어써 총 3천만원 이상의 빚을 지었구요.
    이자를 감당하지못해 바꿔드림론으로 2천만원 사금융과 고금리 대출을 전환하여 길게잡고 월 납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어머니도 암이발견되어
    지금 치료중에 있고 현금이 없어 다시 5백만원을 캐피탈에 대출받았습니다.
    고금리지만 당장에 병원비를 내기위해 다시금 대출을 받은거죠..
    현재 저는 스물중반의 나이에 빚 23백만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제가버는 소득은 160뿐인데
    월 빚으로 상환하는 금액이 90만원이 넘어요..
    남은돈으로 어머니통원비와 생활비에 쪼들립니다..
    이런경우 이미 전환대출을 받았기에 다른 방법이 없는것인가요?
    현재 햇살론이 480정도 남았고 월 17만원씩 나갑니다.
    전환대출은 현재 1300정도고 월 46만원씩 나가구요..
    얼마전 받은 캐피탈은 480에 월 30만원이 나갑니다.
    제가할수있는방법은 아무것도 없나요...?
    금융쪽에 대해 잘 아시는분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계속이상황이라면 저희 어머니는 치료를 안하시겠다고
    하시네요.. 
    부모님 두분다 보험하나 가입되어있지 않습니다..
    무책임하게 떠난 아버지가 오늘따라 참원망스럽네요..
    사무실 번호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