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해 복사글이
아닌 기재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기재해설명드려보겠습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제가
올크레딧 에서 등급상 1 또는 2등급 나오는데요만약
제가 연대보증 채무가 있다면올크레딧
상에 연대보증란이 있던데거기에
기록이 있어야하지않나요?제가
연체중이라면등급이
하락되어야 하지않나요?또한법원에서
지급명령서를 받았는데 송달된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지급명령은 효력을 잃고 민사소송으로 이행되서제가
구체적이유로 채권자의 주장에대해 적극적으로 다툴수있다라는 안내서가 첨부되어있네요지급명령서는
채권자 주장만으로 발령한것이니 너가 인정안되면 싸울수있다 머 이런취지 맞지요?지급명령서에는
남편이 돈을 안갚아서 너가 갚아라 이렇게되어있어요 한푼도 안갚은걸 로요개인회생으로
갚았단 언급은 한마디도 안했더라구요가능한
일인지 ..무척
걱정됩니다신경써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저는
이의신청과 구체적인 답변서 그리고 남편이 갚은 내역서를 첨부해서 보낼예정인데어찌됐던지금
시점에 담당자랑 통화하는건 역효과 맞나요?
일단
이의신청부터 하는게 첫번째조치가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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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신
얘기는 전부다 지금 질문자님의 현재상태에 대해 금융적, 법적지식이 없다보니 하시는얘기입니다.
우선
제가
올크레딧 에서 등급상 1 또는 2등급 나오는데요
만약
제가 연대보증 채무가 있다면
올크레딧
상에 연대보증란이 있던데
거기에
기록이 있어야하지않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용조회상
나오게되는 신용등급과 점수, 공공기록은
"최초기록된
시점부터 자동삭제되는 기간"이 따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질문자님의 신용정보를 조회해본다 하더라도 안나오는게 맞고 본인의 채무가
남아있는게 아니다보니 개인회생변제금액 납입후 면책을받아 신용도가 올라간것 뿐입니다.
제가
연체중이라면
등급이
하락되어야 하지않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론
연대보증으로 떠안게된 채무도 질문자님의 채무가 맞기는 합니다. 다만 해당금융기관에 연체자가 질문자님 한명만 있는것도 아니고, 주채무자가 질문자님
본인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연대보증인에게 추심전가되는건 주채무자가에게 전가되는것보다는 빈도가 적으며
"어짜피
채권자입장에서는 전산망상 기재되어있는 원리금이 계속 불어나"
"궂이
실시간으로 추심을 하려고 할필요없이 채권소멸시효가 완료되기 전까지 법적진행을 해 지금처럼 소멸시효를 다시 초기화 시키는등의 법적조치"만 한다면
언제든 이 채무가지고 돈을 받아낼수있으니 적극적으로 추심할 사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법원에서
지급명령서를 받았는데 송달된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지급명령은 효력을 잃고 민사소송으로 이행되서제가
구체적이유로 채권자의 주장에대해 적극적으로 다툴수있다라는 안내서가 첨부되어있네요
지급명령서는
채권자 주장만으로 발령한것이니 너가 인정안되면 싸울수있다 머 이런취지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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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명령이라는것 자체가 "서류상 채권채무가 확실한경우 다툼의 소지가 적어 간단하게 법적소송절차를 끝내기위한 소송"이라고
이해하시면 되십니다.
법적지식이 없는 질문자님입장에서 봤을때나 이게 "억울"한것뿐 당연히 돈을 주고 받고해야하는 채권원인관계가 확실하니 채권자는
지금같은 상황의경우 지급명령신청을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이제 채무자가 이의신청을 하게되는경우 기재한 내용과 제출한 서류 외에 다퉈야할 사안들이
있다는거다보니 법원출석과 조정기일을 거치는 민사본안소송으로 넘어가게된다는것뿐이며
여기서 아무리 질문자님께서 알려주셨던 구체적 사유를 적는다 하더라도 이 이의신청에는
"채무금액이 알고있는것과 다른데 말도안되는 금액을 청구했다"
라던지
"당사자가 내가 아닌데 엉뚱한 소송을 했다"던지 하는 내용이 중점이 되야합니다.
그 지급명령서에는 "근거자료"와 "채권자 주장만 기재"된게 맞고 답변을 하게되는경우 "누구말이 맞는지"를 다투게되는데 여기서
승소 패소를 가르는기준은
"소멸시효가 완성"됐거나, "보증인이 아닌경우", "채무를 완납한경우"이 3가지말고는 애초에 소송을 계속 이어나가봤자 질게
뻔합니다.
다만 "질게 뻔한 소송이긴 하지만" 본안소송으로 넘어간뒤 여기서 억울한 사연을 적극 소명해 상환금액을 법적으로 조정받는게
그나마 가만히 앉아있어 1100만원짜리 판결문받는것보다는 낫습니다.
지급명령서에는
남편이 돈을 안갚아서 너가 갚아라 이렇게되어있어요 한푼도 안갚은걸 로요
개인회생으로
갚았단 언급은 한마디도 안했더라구요
가능한
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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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측에서는 그 지급명령서를 작성할때 하나하나 지금의 질문자님 사정을 다 고려하고 작성하기보다는 연대보증인에게 소송하는경우
항상작성하는 양식에 이름, 금액, 날짜정도를 변경하는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개인회생관련 내용이 누락되어있는건데 지금 다툴부분은
"남편이 개인회생을 2번하면서 납부했던 변제금액중 어느정도 금액이 이 채권자에게 배당되었는지"와
"그로인해 최초원금과, 최초연체당시부터 지금까지 연체된 이자에서 납부한 변제금액을 계산했을때 해당 판결문에 기재된 채무금액이
적정한지" 입니다.
이부분과 지금까지 어떠한 연락도 없었던점, 회생신청당시에 채무가 없었다고 계속 밝혀왔던점, 몇차례 추심담당자와 통화하며
얘기했을떼 자신들도 이런적이 없었는데같은 과실을 일부 인정하는듯한 발언등등을 소명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갚은 내역서를 첨부해서 보낼예정인데
어찌됐던
지금
시점에 담당자랑 통화하는건 역효과 맞나요?
일단
이의신청부터 하는게 첫번째조치가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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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은 어짜피 "채권자 측 추심담당자"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다르다보니 뭐가 정답이고 뭐가 하면 안되는게 따로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우선 이의신청은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먼저 추심담당자에게 조만간 이러저러한 내용과 서류를 첨부해 지급명령 답변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금액을 일부 조정해서 이런 번거로운 절차없이 어느정도 절충안을 찾아보자 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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