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재해주신 내용중

1. 시세 3억에 대출 1억 7천

2. 채무는 거래처 물품대금까지 포함해 7천

이라고 하셨으니 질문자님 앞으로 더 평가가될

"사업장 보증금", "사업장 집기가격", "사업장 재고품 가격", "계약자가 채무자 앞으로되어있는 보험해약금"이

"단 한푼도 없다"고 가정해도

채무보다 재산이 1억 더 많으며 현 상황은

내 재산 1억 7천이 있긴 하지만 이 1억 7천이 주머니에 있는 현금이 아니다보니 채무 7천만원을 당장 갚을수도 없고, 지금당장 이 집을 팔아 빚을 갚고싶어도 집을 팔았을때 본인과 자녀3명, 어머님 총 5명이 살 집을 마련하는게 쉽지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실겁니다.

현재 상황이 계속 지속되다보면

상황이 이정도까지 진행되는경우 채권자들은 당연히 해당부동산을 경매처분하게될테고 이러한경우 1억 7천 매매차익금에서 7천갚고 1억들고 집옮기면 됐을 간단한일을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걸 눈뜨고 지켜보다 경매처분당해 헐값에 집이 매각되 이사갈집조차 구하기 힘들어져 사람들이 말하는 일명

"길바닥에 나앉는"일이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