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보증보험을 어떤회사에서 발급하게되실지에 따라 약간 다르나 대부분 실무상 서울보증보험에서 보증보험을 가입하다보니 질문자님께서 기존 채권자목록에서울보증보험이 포함되어있으시다면 가입이 거절되실겁니다. 보증보험을 끊는대신 질문자님의 돈을 입금하고 이를 보증보험과 동일하게 손해발생시 충당금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도 보증보험을 대체할수는 있으나

"변제금액이 4회정도 미납된 현재상황"에는 이런 여윳돈이 없으실거로 예상되 딱히 방법은 없을것 같습니다. 혹시 서울보증보험이 아닌 다른 보증보험사라도 혹시 가입가능한지 물어보시고 타 보증보험사에서 가입한 보증보험이라도 유효하다면 채권자에 포함이 되어있지 않은곳에서는 가입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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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이부분은 약간 구분지어 설명드려야 할텐데 먼저

"회사"에서는 얼마전 입사한 직원의 보증보험이 가입거절됐다는 사실로 인해 보증보험 가입이 안될정도로 신용상태가 좋지않고 채무가 연체됐을거라

"예상"은 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 보증보험가입이 거절됐다는거로 "신용상태"를 단순히 "예상"을 할뿐 이 사실 하나만으로 질문자님이 개인회생을 했는지, 파산신청을 했는지, 단순히 연체가 되 신용등급이 낮다는것때문에 그런지까지는 알수가 없어

"신용이 안좋다"는 회사에서 알게되지만 그렇다고 "회생신청사실"까지는 알수없습니다

다만 당연히 채권자목록에 포함되어있는 서울보증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xxx이라는 사람이 몇년전 자신들에게 보증보험을 끊어간뒤 이게 부실처리되 자신들이 대신 물어주고 그 채무를 채무자에게 청구했는데 이 채무자가 회생신청을 해 변제금액을 받아가고 있는 상황에

"한번 자신들에게 피해입힌 채무자가 다시와서 보증보험"을 가입해달라고 요청하니

이 채권자입장에서는 변제금액이 잘 들어왔다 하더라도 보증보험가입을 거절할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는 면책을 받아도 똑같이

"채무자가 채무상환 할 의무"를 없엔것일뿐 "채무 그 자체"를 삭제시킨게 아니다보니 앞으로도 보증보험가입은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질문자님같이 변제금액이 4회나 연체되 개인회생 폐지요건도 이미 충족된 현 상황에는 보증보험가입을 해야 근무할수있는 직장에 이제막 취직해 돈을벌어 변제금액을 내려다간 기존 개인회생이 폐지되 1년간 납부한 변제금액 날아가고 다시또 5년을 변제해야하거나 채권자들에게 시달리셔야하니 서울보증보험이외에 다른보험사를 이용하실수 없다면 그 직장은 근무하시기 힘드실것으로 예상되며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더 좋으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