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편물을 보낸곳은 역시 어제 말씀드린대로

"SBI저축은행"에서 "햇살론대출"을 받기위해 당시 보증보험료를 내고 끊었던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보낸 우편물입니다. 근데 이런 우편물은 채권자에 포함이 되어있고 변제가 잘 이행되고있다면 금지명령의 효력과 개시결정의 효력, 인가결정의 효력으로인해 독촉우편물을 보낼수가 없는 상황인데 우편물이 온 상황이며

사건번호를 알고계신다면 조회해 신용보증재단이 채권자목록에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해보거나 진행맡기셨던 사무실에 담당사무장이나 사무실번호로 전화하셔서 신용보증재단이 최초신청당시 SBI저축은행의 지급보증채권으로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해보셔야합니다.

만약 포함이 되어있다면 단순 채무자관리프로그램상 문제가생겨 안갈 우편물이 간것뿐이니 매월 변제금액 잘 납부하시면되시고

만약 포함이되어있지 않다면 해당채권은 누락된지도 모르고 몇년간 방치되고있었다보니 이 경우는 우편물에 기재되어있을 채무금액을 개인회생과 별도로 상환하셔야 합니다.

법무사무소에 하나부터열까지 숨긴거없이 전부다 말씀드렸고

질문자님이야 이런일을 처음겪어보셨으니 잘 모르시겠으나 지식인 조금만 검색해보다보면 질문자님 같은 질문을 올리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 대부분은 위에 기재한대로 단순 전산실수로인해 보내면 안되는 우편물이 온거라 잠시 놀라기는 했지만 그동안 냈던 변제금액 잘 내며 무탈하게 면책까지 받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