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런게 된다면 지인에게 아쉬운소리하며 지인이름으로 대출받아 질문자님에게 주고 질문자님은 그 상환금액을 지인대신 상환하는 지금의 방식으로 돈을 빌렷을리는 없을테니 안타깝게도 현재로써는 그 채무금액을 질문자님이 떠않거나 돌릴방법이 없습니다.

갚을수 있느게 제한이 되었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되질 않지만 이 얘기가

"지인이 빌린 은행대출금 상환을 내가 못지킬것같아 연체가 될것같다"라는 얘기라면

질문자님은 지인에게 왜 입금안하냐 같은 전화나 받는게 다일뿐 지인분은 본인이 쓴 돈도 아닌 이 대출금으로 인해 추심에 시달리고 신용등급이 낮아져 신용불량자가 되고, 급여나 통장이 압류되 정상적인 생계유지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데다 연체가 90일이상되면 이 기록이 삭제되는데까지 걸릴 몇년의 시간동안 신용카드나 대출이 다 막힐거다보니

질문자님의 상황이 무슨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정 본인이 못갚아줄것같다면 이런사정을 지인에게 사실그대로 얘기해 형편이 다시 될때까지는 지인이 갚아 괜히 지인이 신용불량자가 되는상황을 안만들도록 하시는편이 좋을듯합니다.